“한국과 결별”…벤투 감독,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재계약 안하는 이유 공개했다

벤투감독 “4년 4개월 함께 한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며 “이 결정은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포르투갈 전 이후 “감독님이 마지막 경기를 벤치에서 보실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해, 벤투 감독이 떠날 수도 있다는것을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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