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과 정동원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최근 새 미니앨범 ‘사내’로 돌아온 가수 정동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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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찬원과 정동원은 각각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정동원은 “작사를 참여했던 힙합곡이 있다. 베이식 형님이랑”이라고 말했고, 이찬원 역시 “나도 한 곡 썼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찬원은 지난해 12월 첫 자작곡 ‘참 좋은 날’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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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이어 “궁금하다. 얘는 얼마 들어왔고 나는 얼마 들어왔는지”라며 귓속말로 서로의 저작권료를 확인했는데요.

그러자 김숙은 “들었는데 여기는 5, 여기는 3이라고 한다”며 이찬원과 정동원의 저작권료를 예측했습니다. 

 양세찬은 “5천 원, 3천 원”이라고 말했는데, 이찬원은 “5백만 원, 3백만 원”이라고 정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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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그 금액은 1년이 아닌 한 달 저작권료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