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같이 있고 싶어”…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에게 1년동안 보인 행동에 모두 충격받았다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하자마자 여자친구가 공개돼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아무도 모르게 공개열애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째 열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이 여성은 영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컨퍼런스에도 동행하는 등 송중기는 여자친구와 공개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여자친구와 공식일정 외의 시간도 함께 보내기 위해 여자친구를 스케쥴에 동참시키는 것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쿨하게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인천공항에서 귀국할 때도 송중기는 여자친구와 나란히 들어왔는데요. 김태리와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지금의 여자친구와 열애중이 었다고 합니다.

 

뉴스엔

당시 송중기는 김태리와 열애설을 부인했고, 외국인 여자친구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발언하지 않았습니다.

열애설이 알려진 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교제사실 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줄 수 없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는 공식 입장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두사람을 목격한 네티즌들은 “통역사인줄 알았다” “앞에 지나갔는데도 몰랐다”며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송중기 여자친구 나이나 신상 등 개인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2017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혜교와 결혼했지만 1년 8개월 후인 2019년 6월 이혼소식을 알려 송송커플의 엔딩에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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