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산부인과에서”… 송중기 여자친구 임신설, 목격담까지 전해지자 모두 충격받았다

배우 송중기가 외국인 여성과 열애 중인 가운데 최근 목격담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6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중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라고 당부했는데요.

송중기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이유는 송중기가 교제 중인 연인이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열애를 숨기려고 하지 않았으며, 해외 일정에도 동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

송중기 연인의 국적은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지만 일각에서 영국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송중기의 열애설이 제기되기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한 네티즌은 ‘저는 찐팬인데 축하하고 또 축하하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글의 내용은 “여자분이 이탈리아인인가 그래요. 곧 결혼 발표한다고 저는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어요. 곧 지울게요”라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이는 관련 글에 “와 제가 며칠 전 아는 분 처남이 송중기가 외국 여배우와 임신해서 산부인과 온 거 봤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인가 보네요”라며 임신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목격담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소속사 관계자는”교제 사실 외에 답변을 드리지는 못할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송중기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면 배가 살짝 나온 듯한 모습, 배를 잡고 있는 모습 등으로 임신설에 무게가 실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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