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빼들었나” 백종원 ‘100억 빚더미 앉아 사망’…이후 행보에 모두 깜짝 놀랐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 100억원 유산남기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퍼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백종원은 해당 소식이 사실처럼 퍼지자 “잘 있다”라고 직접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소유진 SNS 인스타그램

 

백 대표는 “저의 근황에 대해서 너무 걱정해 주시는 점주님들이 많다. 저는 아주 잘 있고 몸도 건강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외국이다. 요즘 부쩍 외국에서 한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한식을 외국분들에게 더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며칠 째 체류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촬영 마무리하고 귀국준비중이다. 귀국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의 안타까운 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백종원이 100억원의 유산을 남겼지만 모두 빚이었다라는 가짜뉴스 내용이 진짜뉴스 처럼 편집됐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가짜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들은 연예인과 유명인의 목숨이나, 병 등으로 가짜뉴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그 정도가 점차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은 “사람 병 가지고 장난쳐서 돈을 버네” “소름끼친다”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에게 뭐하는 짓인지..” “처벌을 강하게 해야 된다”라며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Related Articles

지금 뜨는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