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를 향한 온갖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송중기 여자친구와 지인 결혼식장 동행 포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송중기는 여자친구와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 지인을 축하하고 있는데요. 

송중기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여자친구는 착용하지 않은 채 공개적으로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습니다. 

송중기의 여자친구는 송중기를 향해 미소를 띠며 달콤한 눈길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의 여자친구가 케이티 사운더스로 알려지며 그녀의 필모그래피 등 활동 행적과 10년 전 포착됐던 D라인 사진까지 소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탈리아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탈리아 자동차 관련 제조 기업 피렐리(Pirelli) 자제 조반니 트론체티 프로베라와 약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2년 공식 석상에서 보여준 D라인 사진을 보면, 그녀가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현재 케이티는 딸이 있으며, 10살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설에는 사운더스가 두 아이의 어머니이며 아이들의 아버지는 다르다는 추측까지 나왔고, 현재 송중기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송중기 측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는 입장 이후, 아무런 인정도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