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일전에”…’주지훈 절친’ 예학영 갑자기 사망 왜? 뒤늦게 알려진 이유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데뷔해 배우데뷔까지 했습니다. 강동원 주지훈 공유 등과 함께 모델활동을 했고, 2003년에는 시트콥 ‘논스톱4’에 출연했습니다.

 

예학영은 2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예학영과 절친했던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이 예학영 추모글을 올리며 그의 죽음이 알려졌는데요.

오병진은 자신의 SNS에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예학영의 삶이 순탄하지 않았는데요. 예학영은 몇번의 사건사고에 휘말렸는데 2009년에는 마약투약사건에 휘말려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예학영은 KBS EBS MBC 출연정지 연예인으로 지정됐습니다. 이 뿐 만이 아니었는데요.

연합뉴스TV

2018년과 2019년 2번의 음주운전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이후에는 사업가로 활동했습니다.

 

24일 부터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예학영의 빈소가 차려졌고 상주인 어머니와 동생이 조문객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년 39세 예학영은 경기도 광주 시안 가족 추모 공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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