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에 4억원”… 2004년생 여자 아이돌의 명품 휘감기에 모두 경악했다

케이팝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며 아이돌 개개인의 가치 역시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4세대 여자 아이돌들의 전성기라고 불리고 있죠.

‘여돌 전성기’라 불리는 가요계 흐름의 중심에 있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올해 생일에 무려 4억원 어치에 달하는 생일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지난 29일 밤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장원영이 지난 8월 31일 생일에 받은 선물을 조명했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장원영의 생일을 앞두고 해외 팬클럽에서는 응원 모금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2억 6000만원까지 모인 모금액은 생일 직전 무려 4억원이 넘은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 같은 금액은 K팝 아이돌 중 최고가 기록입니다.

팬들은 모금액으로 장원영만을 위함 다양한 명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중국 팬덤이 공개한 선물 목록에 따르면 3,400만 원에 달하는 시계부터 C사, D사, H사 등 10개가 넘는 명품 가방이 있었습니다.

또한 40만 원대 A사 목도리, 100만 원대 S사 재킷, P사 200만 원대 가방, P사 200만 원대 카디건 등도 포함돼 그야말로 백화점 명품관을 옮긴 듯한 모양새였죠.

장원영 인스타그램

이에 장원영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선물 인증샷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2004년생인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4월 아이즈원이 해체되자 장원영은 그해 12월 새로운 그룹 아이브 멤버로 데뷔했으며, ‘After like’, ‘Eleven’, ‘Love Dive’ 등의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아이돌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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