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에 이어 호텔까지?”… SNS에서 논란 중인 ‘나는솔로’ 출연자 근황에 모두 충격받았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의 주역 10기 영식과 옥순이 SNS를 통해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연일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방송 출연 당시 커플로 이어질 듯 보였지만 결국 최종 선택을 거부하며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옥순은 영식과 연애를 하게 되면 장거리 연애를 해야 한다는 점을 부담스러워했고, 영식과 옥순 각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점에서 또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방송 후 옥순은 타 연애프로그램인 ‘돌싱글즈’에서 활약한 유현철과 만남을 인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영식과 똑같이 장거리, 양육자 등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좋다 보니까 다 극복하게 된 것 같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옥순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유현철과 함께 출연해 뽀뽀까지 하는 등 과감한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옥순은 2022년 마지막 날에도 인스타그램에 한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유현철과 함께 호텔에서 신이 난 듯한 모습으로, “자기 왜 이렇게 멋있냐”며 감탄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한 누리꾼은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하면 빼셨으면. 님 이미지 생각해서 드리는 말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누리꾼들 또한 비슷한 성희롱성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옥순은 “끼리끼리들의 댓글 모음집”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건 옥순만이 아닙니다.

영식 또한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연애하고 있음을 밝혔는데요.

“인스타 개설 초기에 DM을 통해 알게 됐다. 나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만나게 되었다. 여자친구는 아기니까 험담이나 비판적인 질문은 내게 남겨 달라”며 연인을 감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식은 행복해보이는 모습으로 입맞춤을 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인이 된 두 사람이 각자 연인과 함께 스킨십하는 사진을 가감 없이 공개하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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