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이사 소식은 이미 알려져 있던 소식인데요. 어디로 이사를 갔는지 의견이 분분했던 바 있죠.
골목식당 출연 당시 돈까스 집은 백종원 대표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솔루션으로 줄서서도 먹을 수 없는 초대박 돈까스 집으로 탈바꿈 했던 바 있는데요.
그런 포방터 돈까스가 드디어 재오픈 소식을 알렸습니다.
포방터 돈까스 연돈은 공신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일 낮 12시에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어디로 이전 했을 까요? 바로 제주도 였습니다. 포방터 돈까스는 주민들의 민원으로 제주도로 이전 한 것인데요.
백종원 대표가 운영 중인 제주도 호텔 인근으로 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맛집 답게 사람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백종원 대표의 호텔에도 좋은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제 포방터 돈까스를 제주도에 가야 먹을 수 있다는 아쉬움과 함께 기대감도 동시에 드러냈는데요. 한 네티즌에 따르면 “돈까스를 먹으러 제주도를 가야 겠다” 라고 웃픈 여행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겨울 특집편을 통해 제주도에 자리잡은 ‘연돈’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