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성형으로 인생 망쳐””.. 속옷 입고 방송 나오던 연예인 충격 근황 (+사진)

과도한 성형으로 근황을 전한 여자 연예인의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 인물은 바로 개그우먼 이세영이었는데요.

이세영이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예비 시댁을 방문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E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개며느리’에서는 이세영이 일본의 예비 시댁에 방문하는 여정을 담았는데요.

이세영은 2019년부터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중으로,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서 달달한 연애 모습을 공개해왔습니다.

3년 만에 이세영을 만난 시할머니는 “저 뭐 달라진거 없어요?”라는 질문에 “코가 완전히 바뀌었네”라며 성형 사실을 콕 집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세영은 성형 과정 또한 당당히 유튜브에 공개하며 데뷔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작년 예능 프로에 출연한 그녀는 일본인 남자친구와 언제쯤 결혼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결혼 얘기는 재작년부터 나왔다.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지다가 내년 정도에는 친한 지인들만 모여서 작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밝혀 이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프로에서는 “집 근처 일본어 학원에 갔는데 문 여는 순간 만났다. 남자친구가 학원 문을 열어줬다”며 첫만남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고 “썸을 6개월 탔다. 호감이 나만 있어서 저만 파이팅하고 있었다. 이 친구가 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6개월이 걸린거다. 걷다가 손을 툭툭 치다가 잡더라. 그 후로 사귀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연인이 된 순간의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했습니다.

같은 방송에서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세영은)처음 만났을 때 인상은 상냥하고 예쁘고 스타일도 좋고 진짜 멋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했다. 사귀길 잘했다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세영을 감동시켰습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함께 속옷만 입고 욕조에서 와인을 즐기는 등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세영은 개그 활동 뿐 아니라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친구 역할로 활약하며 연기력 또한 입증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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