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영웅 미리 정해졌다?”…미스터트롯2 출연자와 장윤정의 수상한 관계 포착되자 모두 분노한 상황

TV조선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대망의 본선 라운드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왕좌의 주인공은 물론 ‘TOP 7’이 어느 부서에서 탄생할지에 대한 것까지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5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3회에서는 열띤 경쟁을 펼친 마스터 예심이 종료되고, 예선을 통해 가려진 트롯 원석들만이 드디어 본선에 돌입했습니다.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참가자들이 보여줄 본격 트롯 전쟁에 전국의 트롯팬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은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은 고수들과 트롯 판을 뒤집을 초대형 무대들이 즐비하다. 앞으로 등장할 ‘트롯 전사’들의 불꽃 튀는 경쟁에 꼭 함께 참여하여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스터트롯2’ 마스터들이 일부 참가자를 밀어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최단 시간 올하트를 받은 대학부 박지현, 올하트로 합격한 샛별부 영광이 ‘미스터트롯2’ 마스터 장윤정, 김희재, 붐과 같은 초록뱀이엔엠 소속이라는 점에서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박지현은 과거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장윤정 직속 후배로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미스터트롯2’에서는 장윤정과의 인맥을 밝히지 않고 수산업자로 소개했다는 것도 시청자들을 갸우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초록뱀이엔엠 측은 박지현과 영광이 초록뱀이엔엠 소속이 맞다면서도 밀어주기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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