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다른 여자와”…18살 연하와 결혼한 여자 연예인 근황 알려지자 모두 경악했다

최근 베트남으로 이사한 함소원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야경이 보이는 창가를 담은 영상을 업로드한 그녀는 “베트남집. 야경 맛집. 펜트하우스. 제일 위층”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어 “독수공방. 베트남 온지 3주. 혜정이와 겨울 캠프 적응기간 동안 혜정 영어 공부에 나마저 같이 공부.”라며 남편인 진화 없이 혼자 육아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함소원은 딸의 영어 교육 문제로 최근 베트남 이사를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중국인인 남편 진화는 비자 문제로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며 부동산 자산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18살 연상연하 부부의 찐모먼트를 가감없이 보여주었던 함소원.

딸 혜정이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지만 주민번호를 까먹고, 시터 이모에게 만든 반찬을 모두 버리라고 하며 부부싸움을 하고, 아이 밥 먹는 문제로 고부갈등을 보여주는 등 주작 논란이 끊이지 않았었는데요.

최근 그녀는 과장된 연출이 있었던게 사실이라며 사과문을 올렸죠.

그녀는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친정과도같은 ‘아내의 맛’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았기에 하차 의사를 밝혔고 그럼에도 오늘과 같은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끊임없이 논란을 증폭시키다가 결국 인정하고 사과한 것이죠.

그 후 활동이 뜸하던 그녀는 베트남 이사 소식을 전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부부싸움 후 결국 결별했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함소원은 “오늘은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며 궁금증을 가중시키다가 “가정을 지킬 것이고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니 믿고 조금만 기다려 달려”며 이혼설을 일단락시켰습니다.

함소원은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며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Related Articles

지금 뜨는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