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싹다 갈아엎었다”…일본 톱스타, 한국 여배우 ‘얼평’ 폭로하자 모두 경악했다

일본 톱스타 나카이 마사히로(50)가 한국 여자 연예인의 얼굴을 평가하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그룹 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는 최근 닛폰테레비 예능 ‘더 세계 교텐뉴스’에서 “쉬고 있을 때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많이 봤는데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엄청 예쁜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 그래서 이 배우 작품을 더 보고 싶어서 3~4년 전 영화를 봤더니 얼굴이 완전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즌1을 보고 과거 작품을 봤는데, 시즌2는 보고 싶지 않아졌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나카이 마사히로의 해당 발언을 듣고 다른 출연진은 어떤 작품인지 알려 달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즌 1과 2의 주인공이면서 3~4년전에 영화도 찍은 배우가 누구일까 궁금해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굳이 근황을 이야기하면서 한국 연예인 ‘얼평’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부정적인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1972년생으로 만 51세인 나카이 마사히로는 일본의 최정상 그룹인 SMAP의 리더 출신으로, SMAP는 일본을 대표하는 팀으로 큰 사랑 받다가 2016년 공식 해체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지난해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가 최근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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