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입니다”… ‘더글로리’ 실제 학폭 피해자 사연에 모두 경악했다 (+영상)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 드라마 ‘더 글로리’ 실제 주인공이 찾아와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7일 방송 예정인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선 앳된 얼굴의 사연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친구들이 ‘더 글로리’ 보고 제 얘기 같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사연자는 “많이 맞기도 하고 고데기로 화상 입기도 하고 몸이 묶인 적도 있고”라며 지난날의 상처를 담담히 꺼냈습니다.

이에 언니들은 경악했고, 장영란은 육두문자를 아끼지 않으며 가해자들에게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사연자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세상에 살지 말아야할 인간들이 너무 많다”, “이런 학폭은 근절되어야한다” , “내가 다 너무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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