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 인터뷰에서 밝힌…”선한 일을 딱 하나만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것”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출신 문빈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문빈은 지난해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타락천사’를 주제로 촬영을 한 바 있었는데요.

인터뷰를 도중 ‘타락천사’라는 주제와 관련해 “스스로가 만약 천사라서 선한 일을 딱 하나 할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문빈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에게 한 번 더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인생이라는 게 어디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거지만, 늘 죽음을 생각하며 살지 않지 않은가. 오늘 뭐 먹을지, 내일 뭐 입을지 생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도 있는데, 스스로 마감한 생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문빈은 안타깝게도 본인이 스스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고 말았는데요. 

많은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문빈의 소식에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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