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 전동화 시대의 서막을 연 이후, 3년 만에 상품성을 개선한 새 모델로 시장에 복귀해 전기차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초, 성능과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 ‘더 뉴 아이오닉5’를 출시하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더 뉴 아이오닉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의 충전으로 485㎞까지 주행 가능한 범위를 제공하며, 350㎾급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단 18분 만에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뛰어난 충전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편의 사양이 대폭 향상되어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락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확대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범위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와 차체 보강을 통해 충돌 안전성을 개선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더 뉴 아이오닉5의 가격을 동결, 경쟁력을 높이며 다양한 모델의 론칭으로 전기차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더불어 현대차 아이오닉5는 전 세계 시장에서의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최신 기술과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더 뉴 아이오닉5를 비롯해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전기차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