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전기차 혁신, ‘더 뉴 EV6’으로 새로운 지평 열다
기아가 전용 전기차인 EV6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며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EV6’는 가격 동결은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기아는 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곧 출시될 EV3와 함께 전기차의 보급을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 강화
‘더 뉴 EV6’는 눈에 띄는 디자인 변화와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날개 형상의 범퍼는 차량의 외관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이전 모델보다 확장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습니다.
주행 거리 및 충전 기능의 혁신
더 뉴 EV6는 최신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여 한 번의 충전으로 더 긴 주행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77.4㎾h에서 84㎾h로 증가하여, 롱레인지 2WD 모델은 494㎞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초고속충전 기능을 통해 18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향상된 안전 기능과 승차감 개선
차량의 승차감과 안전성도 중요한 개선 포인트입니다. 감응형 쇼크 업소버의 강화로 더욱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후륜모터의 흡차음 면적 확대로 정숙성을 높였습니다.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2열 측면에 추가된 에어백은 승객 보호를 한층 강화합니다.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도입
차량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가 탑재되어, 운전 중에도 탁월한 연결성과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차량 제어기까지 무선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져, 차량 유지관리가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구매 인센티브
기아는 ‘더 뉴 EV6’ 출시를 기념하여 ‘트리플 제로’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 특별 할부 혜택과 함께 중고차 잔존 가치 보장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