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증후군으로 몸무게가 불었던 이은하 병 완쾌 후 몸무게 감량중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으로 인하여 몸무게가 90키로까지 불었다가 최근 이 병이 어느정도 완쾌되어 현재
다이어트를 하며 몸무게를 낮추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은하는 지닌해 방송에 출연해 3개월만에 20킬로까지 몸이 부어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쿠싱 증후군(Cushing’s syndrome)은 뇌하수체 선종, 부신 과증식, 부신 종양, 이소성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증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만성적으로 혈중 코티솔 농도가 과다해지는 내분비 장애이다.
체중 증가, 보름달 모양의 얼굴(moon face), 고혈압, 복부의 붉은색 줄무늬 형성,
다모증, 당내성, 사지의 가늘어짐, 안면 홍조, 골다공증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이 병으로 인해 무대일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콘서트나 행사는 종종 하고 있다고 한다.

이은하는 1973년 데뷔하여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였으며
1977년 처음 10대가수에 선정된 이후 85년까지 무려 9년 연속 10대가수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빚보증과 사채 때문에 파산선고를 받아 면책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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