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을 산 사람들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악화로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한국증시까지 덮쳤기 떄문인데요.
삼성전자 주가는 매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14일 6만 1900원에 마감했으며 52주 최저가는 6만 1100원 입니다.
미국발 인플레이션 공포는 아시아 전체를 덮쳤는데 그 중 한국증시의 낙폭이 아시아 중에서 가장 작은 상황으로 일본 닛케이와 호주 ASX지수도 큰 폭락 마감했습니다.
13일 경기침체 공포로 인한 검은월요일에는 나스닥이 4.68% 다우지수는 2.79% S&P500이 3.88% 급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만전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상상인증권의 경우 삼성전자 주가바닥을 4만1천원으로 예측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융자를 끌어 주식투자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 심각한 상황이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동학개미 뿐 아니라 미국주식을 투자한 서학개미와 코인투자자 등 인플레이션발 자산의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