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30,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Volvo EX30’의 출고를 오는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합니다.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 404km를 인증받은 이 모델은 단 이틀 만에 1,000대 이상의 사전 예약을 기록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프리미엄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 Volvo EX30
볼보 EX30은 C40 및 XC40 리차지에 이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겨냥해 개발된 프리미엄 컴팩트 SUV입니다. 지난해 글로벌 공개 이후 2024 월드카 어워즈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로 선정되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 영국 일간지 더 썬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 등을 수상했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 이상의 자동차 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전기차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은 EX30은 66kWh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리튬이온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결합한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모델로 출시됩니다. 산업부 인증 기준 404km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으며, 최대 153kW의 급속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6분 만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35.0kg.m의 최대토크로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불과 5.3초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역동적인 운전의 재미도 제공합니다.
혁신적 기술과 합리적 가격의 만남
EX30의 국내 판매 가격은 친환경 세제 혜택 후 보조금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으로 코어 4,945만 원, 울트라 5,516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외관 및 실내 옵션으로는 ‘파일럿 및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바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 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포함된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을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이윤모 대표는 “EX3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안전의 노하우,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공간 설계 등 볼보자동차가 지닌 모든 가치를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은 모델”이라며, “전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한 만큼 프리미엄 가치를 원하는 고객과 새로운 전기차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볼보 EX30, 이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다
볼보 EX30은 국내 인증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6월 말부터 일부 물량을 시작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출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EX30은 프리미엄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경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