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전기차 혁신” – 르노 5 E-Tech 100% electric 공개
르노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롤랑가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특별 에디션 르노 5 E-Tech 100% electric을 공개했습니다. 롤랑가로스는 1913년 세계 최초의 1인승 비행기로 세계 1차 대전에 참전했던 조종사의 이름을 딴 테니스 경기장입니다. 르노는 2022년부터 롤랑가로스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롤랑가로스를 테마로 한 ‘르노 5 E-Tech 100% electric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고성능” – 르노 5 E-Tech 롤랑가로스 에디션
르노 5 E-Tech 롤랑가로스 특별 에디션은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네 가지 색상(펄 화이트, 나이트 블루, 스타리 블랙, 매트 쉬스트 그레이)으로 제공되며, 전면 도어 하단에 롤랑가로스 로고와 “성 앤드류의 십자가” 그래픽이 새겨져 있습니다. 실내는 촘촘하고 세밀한 직물로 만든 밝은 회색 시트와 새틴 메탈 마감, 롤랑가로스 백라이트 브랜딩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성능 면에서는 150마력의 전기 모터와 52kWh 배터리로 최대 41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합니다.
“지속 가능성 강조” – 르노와 롤랑가로스의 협력
르노와 롤랑가로스의 파트너십은 단순히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이동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르노는 롤랑가로스 경기장 근처에 40개의 충전소를 설치하여 대회 기간 동안 전기차량의 13만 km 이상 주행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계획입니다. 또한, 르노는 “GIVE ME 5” 이니셔티브를 통해 도시 지역의 테니스 보급을 목표로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젊은 세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에디션 차량은 르노의 혁신 정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잘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