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4억 외제차 사더니”…’영앤리치’ 톱 아이돌 근황 전해지자 모두 경악했다

가수 전소미가 새로운 스타일로 컴백을 암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빛으로 염색한 머리, 크롭 나시를 입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는데요.

값비싸보이는 외제차 옆에서 찍은 사진 또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팬들은 새로운 스타일은 곧 컴백을 암시하는 거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스우파로 인기를 끈 YGX의 리정 또한 외제차 사진에 대해 “언니 나도 뒤에 태워죠 부릉”이라며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전소미는 과거 면허를 딴지 1년만인 21살에 첫 차로 4억원대 외제차를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내 드림카였다. 어머니도 높은 차만 타서 나 역시 위에서 보는 게 익숙하다. 지금 나랑 잘 맞는 차다. 운전하기 편하고 좋다.”며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뿐만 아니라 리셀가만 70만원대를 호가하는 ‘GD운동화’를 신고 명품 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영앤 리치의 정석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오아이 막내이자 센터로 데뷔, YG 산하 더 블랙레이블의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전소미는 캐나다 출신의 배우, 사진작가, 영어 교육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캐나다, 네덜란드, 대한민국 총 3중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일본어 등 여러 가지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을뿐 아니라 재작년엔 자작곡까지 공개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외제차의 시승 협찬 영상을 올렸다가 허세 연예인으로 낙인찍혀 억울함을 호소한 적도 있는데요.

라디오스타에 나왔던 그녀는 “그때 화나요가 정말 많더라. 놀랐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뿐만아니라 학창시절에 학생 회장에 당선되자마자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최근 전소미는 ‘MAMA어워즈’에서 호스트를 맡으며 또 한번 대세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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